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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예비엄마’ 김윤지, ‘베이비 샤워’로 태어날 아기 축복... 특별한 볼록 D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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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김윤지는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베이비 샤워’(임신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복해 주기 위하여 가까운 친지들이 모여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서양식 파티)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실내에서 촬영된 파티 장면이다. 사진 속 김윤지는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탱크탑을 입고 있다. 배경에는 여러 개의 금색과 흰색 풍선이 장식되어 있어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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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사진=김윤지 SNS


주요 요소로는 중앙에 놓인 ‘Baby Ella’라는 글자가 적힌 케이크가 있다. 케이크 위에는 인형 장식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배경에는 여러 개의 선물 상자가 놓여 있으며, 금색과 흰색 풍선이 주 배경을 이루고 있다. ‘소르바’라는 단어가 적힌 풍선도 눈에 띈다. 벽에는 흑백 사진 액자와 기타 파티 장식들이 걸려 있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케이크 외에도 다양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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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가 ‘베이비 샤워’를 공개했다.사진=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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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윤지 SNS


김윤지는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그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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