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지는 27일 개인 채널을 통해 ‘베이비 샤워’(임신부와 태어날 아기를 축복해 주기 위하여 가까운 친지들이 모여 유아용품을 선물하는 서양식 파티)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실내에서 촬영된 파티 장면이다. 사진 속 김윤지는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탱크탑을 입고 있다. 배경에는 여러 개의 금색과 흰색 풍선이 장식되어 있어 파티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김윤지가 태어날 아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사진=김윤지 SNS |
주요 요소로는 중앙에 놓인 ‘Baby Ella’라는 글자가 적힌 케이크가 있다. 케이크 위에는 인형 장식이 올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배경에는 여러 개의 선물 상자가 놓여 있으며, 금색과 흰색 풍선이 주 배경을 이루고 있다. ‘소르바’라는 단어가 적힌 풍선도 눈에 띈다. 벽에는 흑백 사진 액자와 기타 파티 장식들이 걸려 있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더 돋우고 있다. 테이블 위에는 케이크 외에도 다양한 소품들이 자리하고 있다.
김윤지가 ‘베이비 샤워’를 공개했다.사진=김윤지 SNS |
김윤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윤지 SNS |
김윤지는 2009년 가수 NS윤지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배우로 전향했다.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영화 ‘리프트: 비행기를 털어라’를 통해 할리우드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그녀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을 겪었다고 밝혔다. 그는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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