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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홍진호, 결혼 2개월 만에 2세 소식…“태명은 콩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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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41)가 아내의 임신 소식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세계일보

홍진호 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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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하게도 새로운 생명을 선물 받았습니다, 연말에 태어날 우리 콩콩이, 축복 속에서 건강하게 잘 오기를!”이라면서 초음파 사진을 올렸다.

동료들도 한마음으로 축하했다. 방송인 황제성은 “아이고 친구야 너무 축하한다”라고 했고, 서유리와 가수 존박도 축하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홍진호는 지난 3월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3년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호는 프로게이머로 활약하며 명성을 얻었고, 은퇴 후에는 방송인과 포커 플레이어로 활동 중이다. 특히 홍진호는 포커 플레이어로 경기하며 누적 상금만 31억 원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윤희 기자 py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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