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8 (목)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미스터트롯2' 진욱, 알고보니 혼수상태와 손잡았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일보

가수 진욱이 '미스터트롯2' 출연 후 첫 신곡을 선보인다.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진욱이 '미스터트롯2' 출연 후 첫 신곡을 선보인다.

TV조선 '미스터트롯 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톱7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냠냠엔터테인먼트는 29일 "진욱이 다음 달 1일 새 싱글 '별 하나'를 발매한다"라고 밝혔다.

'별 하나'는 아픔이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이번 신곡은 진욱이 '미스터트롯2' 이후 정식으로 선보이는 첫 음원으로 팬들의 설렘을 더한다.

특히 '별 하나'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의 마스터이자, 수많은 명곡들을 탄생시킨 알고보니 혼수상태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진욱은 2002년 남인수가요제 청소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간 진욱은 지난해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실크 미성', '감성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최종 6위를 차지했다.

진욱은 현재 TV조선 '미스터로또'에서 활약 중이며, 다음 달 1일 서울 명화라이브홀, 22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미스터트롯2 최수호 진욱 콘서트 '트롯컬렉션''을 개최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진욱의 새 싱글 '별 하나'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