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친구들과 있었던 일화를 전했다.
박지윤은 지난 29일 “얼마전 위시리스트에 있던 로망술집에서 친구들하고 회포를 푼적이 있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워낙 오랜 친구들이니 가릴것 없이 속썩는 내맘도 털어놓을 수 있어서 신세한탄을 하면서 ‘내 속썩는거 누가 알겠노..아무도 모른다’ 했더니 늘 팩폭으로 우리를 웃게 만드는 친구 한놈이 ‘그래도 여기서 피부는 니가 제일 좋다… 윤이 아주 반지르르 하다’ 하는데 단체로 빵터짐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내 피부 비결…?’ 하면서 바로 미스트 뿌려줬죠”라며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언급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2009년 11월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두 사람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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