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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빨간사춘기, 에스파 지젤 손잡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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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에스파 지젤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컴백한다. 쇼파르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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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에스파 지젤의 피처링 지원사격 속 컴백한다.

지난 3일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립스(Lips)'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베일에 싸여있던 '립스'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 멤버 지젤임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에는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핸드폰 화면 속 티저 이미지를 잡아 던지는 장면과 함께 신곡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후 티저 포스터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이번 신보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에스파의 지젤임이 공개돼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유니크한 음색과 유려한 랩 실력,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젤은 첫 공식 피처링 곡인 '립스'에서 직접 랩 메이킹까지 참여하며 힘을 실었다.

안지영은 그동안 백현 황민현 하현상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함께 작업하며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한 바 있다. 안지영이 첫 여성 컬래버 아티스트로 에스파 지젤과 호흡을 맞춰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음색 천재들이 어떤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발휘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곡 '립스'는 안지영이 지난 2016년 작사·작곡 한 곡으로 솔직한 감정과 통통 튀는 가사의 신나는 서머송을 예고한다. '립스'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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