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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류시원 아빠 된다...“최고의 선물, 12월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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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류시원.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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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이 19살 연하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류시원은 4일 SNS에 “기쁜 소식이 있어 조심스레 알려드려요”라며 초음파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류시원은 “우리에게 찾아온 쿵쿵이”라며 “고생한 내 전부 허니, 최고의 선물 고마워. 사랑해~”라고 했다.

또 그는 “새로운 내 가족, 울 쿵쿵이 12월 겨울에 만나자, 쿵쿵이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류시원은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밝힌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본방 사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합니다” “행복한 12월이 되네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했다.

류시원은 2010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인 2020년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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