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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종합]송승헌X오연서 공조 시작→마약 성범죄 추격('플레이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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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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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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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2' 송승헌이 마약 성범죄를 추격했다.

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에서는 정수민(오연서 분)이 강하리(송승헌 분)에게 동업을 제안했다.

이날 수민은 "장인규 검사(김원해 분)랑 했던 일 나랑도 같이 했으면 좋겠다. 1년만 같이 움직여 달라"면서 전과, 수배 기록 삭제 및 돈을 조건으로 제안했다.

하리는 임병민(이시언 분), 도진웅(태원석 분), 차제이(장규리 분)과 함께 새로운 아지트에 입성하며 수민과 본격적으로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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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은 연예 엔터와 관련된 마약 유통 및 성범죄 사건을 의뢰했다. 거대한 엔터 회사 대표 김윤기(박건형 분)가 소속사 연예인 노예 계약에 이어 마약 유통으로 자금을 조달 중이라는 것.

그 중심에는 행동 대장격의 이진수가 있었다. 진수는 어린 여자 연습생을 룸으로 데려가고, 약을 먹이기도 했다. 하지만, 피해자가 경찰 도움을 받기는 어려웠다. 이미 김 대표가 정재계, 경찰 등을 매수해 사건 자체가 성립되지 않기 때문. 오히려 피해자를 우울증으로 몰아붙이기도 했다.

악을 처단하기 위해 수민과 제이가 클럽에 잠입했다. 진수가 접근하자 수민은 단숨에 룸으로 유도했고, 마약 증거를 확보했다. 제이는 화를 참지 못하고 펀치를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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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클럽에서 마약 박스를 확보해 진수를 협박 회유했다. 이어 사법시험 수석 합격한 곽도수 검사(하도권 분)에게 증인과 증거를 한세트로 전달하며 처벌을 기다렸다.

곽 검사는 자신에게 범죄자와 증거를 바친 이들을 궁금해했고, 곧 강하리의 정체를 알게 됐다. 그는 "흰색하고 검은색이 섞이는 게 싫다"면서 장인규와 강하리의 이름을 불렀다.

그 시각, 하리는 검찰청에 있는 장인규를 찾아왔다. 장인규는 "너네 돈 많이 벌었잖냐. 사고 그만치고 외국 나가서 조용히 살라"고 조언했지만, 하리는 "떠나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미련이 있다"면서 죽은 아령(정수정 분)의 복수를 위한 것임을 나타냈다.

장인규에게 간단한 부탁을 하고 나온 하리는 검찰청을 벗어나던 중 곽도수와 마주쳤고, 두 사람은 추격전을 펼쳤다. 결국 막다른 길에 몰린 하리를 보며 곽 검사는 "잡았네 강하리"라고 눈빛을 번뜩였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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