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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지성, 이보영에 미친 남자·스윗남 매력 발산에 전미도 "난 쓰레기"('문명특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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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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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인 이보영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6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너무 스윗해서 충치 생기는 줄 알았다는 지성의 한 마디는 무엇일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는 드라마 '커넥션' 출연 배우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이 출연했다.

이날 지성은 "아직도 아내 이보영이 핸드폰에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 울초섹미로 저장되어 있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이어 지성은 "킹 사이즈 침대에서 첫째 둘째 눕고 이보영이 눕고 나는 발 밑에서 잔다"라며 " 왜 발밑에서 자냐면 애들이 밑으로 떨어져서 막아주려고"라고 말했다.

또 지성은 "애들을 잘 키워보자라는 생각이다. 우리의 꿈이라고 하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멋지게 자라는 것이다"라고 말했고, 이에 전미도는 "선배님이랑 이야기 하다보면 난 정말 쓰레기구나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성이 출연하는 SBS 금토 드라마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추적 서스펜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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