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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제다이 마스터 그 자체"...'애콜라이트' 첫날 480만뷰→호평 일색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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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유수연 기자] 배우 이정재 주연 드라마 ‘애콜라이트’가 공개 첫날 48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은 물론, 현지 시청자들에게 연기 호평을 받으며 순조롭게 시작하고 있다.

6일(현지시각) 외신 매체 버라이어티는 “디즈니+의 ‘애콜라이트’가 첫날 480만 조회수로 올해 공개된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라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 스타워즈 시리즈인 ‘아소카’와 비교하면 200만 명 앞서는 수치로 집계됐다. ‘아소카’는 지난해 8월 공개된 스타워즈 시리즈로, 1,400만 뷰를 달성하는 데 5일이 걸리기도 했다.

실제로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애콜라이트'는 지난 5일 첫 공개 직후 공개 직후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 국가별로는 오스트레일리아, 브라질, 캐나다, 독일, 헝가리, 일본, 폴란드, 페루, 스페인, 우루과이 등 다양한 국가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해외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긍정적이다. 특히 누리꾼들은 이정재에 대해 "'솔' 역을 맡은 배우(이정재)는 매우 포스가 있다", "'오징어 게임'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목소리가 매우 좋다", "이정재는 제다이 역할을 위해 태어났다", "베일런, 혹은 콰이곤을 연상케 하는 좋은 캐릭터" 등 호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평화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단의 황금기로 불리던 시대에 전대미문의 제다이 연쇄살인 사건이 벌어지고, 그 뒤에 숨겨진 비밀과 진실 속 새롭게 떠오르는 어둠의 세력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액션 스릴러다.

최근 공개된 1, 2회에서는 평화롭던 고 공화국 시대를 뒤덮은 제다이 연쇄살인 사건의 시작과 비밀스러운 암살자 메이(아만들라 스텐버그), 그의 쌍둥이 자매 오샤, 그리고 이들의 스승이자 존경받는 제다이 마스터 솔(이정재)의 서사가 그려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애콜라이트'는 매주 수요일 1회씩 총 8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yusuo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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