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유튜버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제공=김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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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헬스 유튜버 겸 온라인 콘텐츠 제작자 김계란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김계란은 8일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왜 이렇게"라며 장문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은 머리를 촬영한 엑스레이가 담겨 있다.

김계란은 3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하고 있는 유튜버다. '가짜사나이' 시리즈를 시작으로 '김계란의 찐서유기' '프로틴스 101' 등을 제작했다.

◆다음은 김계란 SNS 전문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 쪽 골절로 인하여 수술을 할 것 같습니다
얼마나 좋은 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습니다!! 다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습니다! 기존 촬영분들은 예정대로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아마 근질근질해서 또 일할 것 같긴한데,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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