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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엄정화·이소라, 54세 동갑내기 투샷…비현실적 동안 미모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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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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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모델 겸 방송인 이소라와 찍은 투샷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떤 날 우리"라는 글과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엄정화 이소라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얼굴을 맞댄 모습에서는 깊은 친분이 느껴지기도. 엄정화와 이소라는 1969년생으로 54세인 동갑내기 친구로, 두 사람의 놀라운 초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이소라는 "왜 또 짠하지"라며 "사랑하는 정화"라고 댓글로 애정을 드러냈고, 엄정화는 "우리 이날 너무 좋았어"라며 함께 한 시간을 추억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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