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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딸과의 메시지를 공개하며 부성애를 드러냈다.
11일 최동석인 개인 채널에 "다인이와 주말 계획 얘기하다가 갑자기 콩글리쉬에 꽂혀버림"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딸과 나눈 메시지가 담겨 있다. 그는 영어를 쓰는 딸에 맞춰 함께 영어를 사용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최동석은 "내 딸이 세상 제일 예쁜 건 두말하면 입 아프지만 무엇보다 난 네가 웃겨서 더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 2009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이혼 이후 양육권을 두고 갈등 중인 상황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최동석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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