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임나영.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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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현 측이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임나영과 제기된 해외발 열애설을 대해 부인했다.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해외 매체 ET투데이는 지난 7일 열린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에서 김수현과 임나영이 다정하게 귓속말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임나영 소속사 마스크스튜디오 측 역시 “지인들과 페스티벌에 놀러 갔다가 인사를 한 것 뿐”이라는 입장을 밝히면서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수현은 지난 4월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임나영은 지난 2016년 아이오아이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악의 꽃’, ‘이미테이션’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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