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엄마 김윤지가 11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사복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윤지는 청색의 긴 드레스를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윤지가 사복 패션으로 근황을 전했다.사진=김윤지 SNS |
해당 드레스는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어깨 한쪽만 덮는 비대칭적인 디자인이 독특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준다.
드레스의 소재는 데님으로 보이며, 내추럴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주어 캐주얼한 패션에 잘 어울린다.
김윤지는 왼쪽 손목에 심플한 디자인의 시계를 착용하고 있다. 시계는 실버 메탈 밴드로 되어 있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을 준다.
더불어 목에는 작은 펜던트가 달린 얇은 목걸이를 착용해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전체적인 패션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
김윤지는 윤지는 청색의 긴 드레스를 입고 있다.사진=김윤지 SNS |
또한 머리에는 검은색 헤어밴드를 하고 있어 헤어스타일을 깔끔하게 정리하면서도 포인트를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김윤지의 전체적인 룩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캐주얼 스타일로, 여름철에 시원하고 활동적인 이미지를 주기에 적합하다.
김윤지의 심플한 액세서리들이 전체적인 조화를 이루고 있어 일상적인 외출이나 가벼운 모임에 적합하며,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데 좋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했다. 오는 7월 출산을 앞둔 김윤지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한 차례 유산을 겪기도 했으며, “3년 내내 노력을 안 해본 적이 없다. 잘 안 생겨서 시험관도 두 번 했었다. 작년에 감사하게도 자연 임신이 됐다”고 밝혔다.
최근 35주 차에 접어든 김윤지는 몸무게가 12kg 늘었다고 전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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