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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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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에 축구장 투샷…김수현도, 지드래곤도 '해외발 열애설' 철렁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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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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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해외발 뜬금포 열애설이 팬들의 마음을 철렁하게 만들었다.

11일 배우 김수현과 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임나영의 깜짝 열애설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미국 한 매체를 통해 제기된 이번 열애설은 2024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 코리아에 참석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되면서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영상에서 김수현과 임나영은 나란히 서서 음악을 즐기는가 하면, 김수현이 임나영에게 귓속말을 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임나영은 김수현의 귓속말에 자연스럽게 반응하는 모습으로 열애설에 무게를 더했다.

이와 관련,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 관계자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임나영 소속사 마크스튜디오 측도 "두 사람이 페스티벌에서 우연히 만난 것"이라며 "현장이 시끄러워서 귓속말을 했다"는 말로 열애설을 부인했다.

지난 3월에는 가수 지드래곤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은이 해외발 열애설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바.

당시 두 사람이 일본 한 축구장에서 함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된 투샷부터 이들의 동선이 자주 겹치는 정황 등이 누리꾼들 입에 오르내리면서 열애설로 번졌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 소속사는 김고은과 열애설을 부인, "둘이 겹치는 지인이 많은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 해명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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