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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은퇴한 백호 이어갈 '마스코트들'…손흥민이 콕 집은 '귀여운 캐릭터'? [소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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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북중미 월드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 '백호'가 팬들과 마지막 인사를 했습니다.

축구협회 마스코트 '백호'가 스케치북을 들고 나타났습니다.

스케치북에는 "여러분들 덕분에 저 백호는 행복한 마스코트였습니다", "13년간 너무 행복했습니다"라는 팬들을 향한 인사가 적혔습니다.

얼굴이 몇 차례 바뀌긴 했지만 등 번호 105번은 축구 팬들에게 익숙한 얼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