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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돌싱글즈2' 이다은이 자신의 몸무게를 보고 한숨을 쉬었다.
13일 이다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산부인과 정기진료를 받고 온 후기글을 업로드 했다.
그는 "오늘 산부인과 정기진료.. 몸무게 76kg인데 이게 맞는건가.. 애기는 1.8kg.."이라며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임신 후 먹덧 등으로 몸무게가 불어난 것.
이에 이다은은 반려견 맥스의 사진을 올리며 "보드라운 털을 만지며 심신의 안정을 찾아본다... 하.."라며 가슴 깊이 우러나오는 한숨을 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다은은 곧바로 배달 어플을 통해 복숭아와 자두를 구입한 내역을 찍어 올리며 "빨리와 복숭아야.. 자두야.."라고 덧붙여 먹덧에서 벗어날수 없는 현실을 전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해 윤남기와 인연을 맺고 재혼까지 골인했다. 슬하에 딸을 두고 있던 그는 윤남기와의 결혼 이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소셜 계정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 등을 통해 임신 및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이다은 소셜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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