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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구, 이석우 기자]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3연승으로 기세가 오른 삼성은 이호성을 선발로 출전시키고 3연패 중인 LG는 에이스 켈리를 내세워 반등을 노린다.
삼성 라이온즈 김동진이 8회초 무사 1루 LG 트윈스 박동원의 유격수 앞 땅볼을 잡아 2루에서 문보경을 아웃시키고 안도의 표정을 짓고 있다. 2024.06.13 / foto030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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