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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제주를 떠나 서울로 이사한다.
1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서는 이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박명수와 우정을 쌓았다.
이날 이효리는 “요즘 스케줄이 없다. 서울로 이사 오면 활동을 하려고 한다”라며 제주에서 서울로 이사를 계획 중임을 알렸다.
이어 이효리는 “제주 떠나는 거 아쉽다. 이사를 마음먹자마자 한 달 동안 슬펐다”라며 “막상 떠나려고 하니 새소리, 숲, 바다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하게 보이더라”라고 속내를 전했다.
앞서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 역시 제주에서 2년 동안 운영해 온 음악 카페 영업을 종료한 바 있어 아쉬움을 안겼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로 이주해 생활해 왔다.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을 통해 제주 집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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