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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송혜교, 베네치아 수영장 앞 편안한 '아빠다리'…열일 후 누리는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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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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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5일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자신이 엠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주얼리 브랜드 행사를 위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던 송혜교는 바쁜 일정을 마친 후 잠깐의 여유 시간을 통해 베네치아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다.

송혜교는 주황빛 민소매 드레스에 선글라스를 낀 채 수영장 앞에서 편안한 아빠다리 포즈로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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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한 패션에도 남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송혜교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 영화 '검은 수녀들'을 촬영 중이다.

영화 속에서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수녀 '유니아' 역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또 송혜교는 지난 13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몽골 울란바토르 내 '이태준 기념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주목 받기도 했다.

사진 = 송혜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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