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박명수한테 하던 말인데”… ‘놀뭐’ 하하, 본인얼굴 急노화에 충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놀면 뭐하니’. 사진 I MBC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하가 급노화에 충격받았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연출 김진용 장우성 장효종 왕종석, 작가 최혜정)는 ‘놀뭐 대행주식회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이경은 하하 얼굴을 보더니 “아니 형! 오늘 왼쪽으로 잤지? 베개 자국이 그대로 있어!”라며 놀랐다. 이어 주우재는 “일어난 지가 3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안 돌아온 거야?”라며 경악했다.

유재석은 하하의 멱살을 잡으며 “너 관리 어떻게 하는 거야! 진짜 열받아. 명수 형한테 하던걸”이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하하는 “맞아. 나 오늘 왼쪽으로 잤어”라며 도망갔다.

이이경은 하하를 쫓아가더니 “형 왜 안 돌아와. 여러분 과연 점심 먹을 때까지 안 돌아올지 한번 보자고요”라며 놀렸다. 이어 주우재도 “갱년기가 이런 거구나”라고 동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