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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이연희, 출산 3개월 앞두고 볼록 나온 D라인…깡마른 팔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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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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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연희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이연희는 16일 개인 채널을 통해 "휴식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휴양지 풍경을 배경으로 매트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이연희의 마른 몸매와 달리 볼록 나온 D라인이 눈길을 끈다.

이연희는 최근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다. 모든 게 신기하고 실감나지 않지만 건강히 하루하루 잘 보내려고 한다"라며 오는 9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밝혀 많은 축하 받았다.

한편 이연희는 지난 2020년 6월, 두 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이연희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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