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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8 (목)

[유로2024] '오렌지군단' 네덜란드, '레반도프스키 결장' 폴란드에 짜릿한 2-1 역전승...베르호스트 결승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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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공격수 부트 베르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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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군단' 네덜란드가 적절한 교체 전술을 통한 짜릿한 역전승을 맛봤다.

네덜란드는 16일 독일 함부르크의 폴크스파르크 슈타디온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폴란드를 2-1로 이겼다.

이날 경기는 대부분의 축구 전문가들과 팬들이 네덜란드의 우위를 점쳤다. 특히 폴란드 주포인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아르카디우스 밀리크까지 부상으로 선발 출전하지 못하면서 네덜란드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아보였다.

포문 역시 네덜란드가 먼저 열었다. 네덜란드는 전반 2분 코디 학포의 슈팅으로 폴란드 골문을 향해 위협사격을 가했지만 보이치에흐 슈체츠니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2분에는 멤피스 데파이의 날카로운 슈팅이 골문 위로 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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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북사의 골이 터지자 기뻐하는 폴란드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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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점 위기를 넘긴 폴란드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폴란드는 전반 16분 피오트르 지엘린스키의 코너킥을 아담 북사가 헤더로 골망을 흔들면서 많은 이들의 예상을 깨고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네덜란드도 늦지 않게 균형의 추를 맞췄다. 네덜란드는 전반 29분 네이선 아케의 패스를 받은 학포가 드리블 후 강력한 슈팅을 날렸고, 공은 폴란드 수비에 굴절된 뒤 골문 안으로 향하면서 1-1이 됐다.

후반전에도 치열한 승부가 진행된 가운데 서서히 네덜란드가 주도권을 잡으며 폴란드를 압박했고, 후반 36분 부트 베르호스트와 제레미 프림퐁을 투입하며 막판 공세를 펼쳤다.

결승골을 터뜨리기 위해 총공격에 나선 네덜란드는 후반 38분 아케의 낮은 크로스를 베르호스트가 왼발슛으로 연결, 슈체스니 골키퍼를 뚫어내며 극적인 2-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

사진=연합뉴스, 유로 2024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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