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블랙핑크 로제, 테디의 더블랙레이블 가나…"논의 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노컷뉴스

블랙핑크 로제. 블랙핑크 공식 페이스북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로제가 더블랙레이블과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더블랙레이블 관계자는 17일 CBS노컷뉴스에 "로제와의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뉴스엔은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 둥지를 틀 예정이라고 이날 오전 보도했다.

2016년 테디가 창립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인 더블랙레이블에는 가수 태양, 전소미, 자이언티, 배우 박보검과 이종원 등이 속해 있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2016년 데뷔해 '휘파람'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뚜두뚜두'(DDU-DU DDU-DU)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 '러브식 걸스'(Lovesick Girls) '셧 다운'(Shut Down) 등 여러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블랙핑크는 지난해 12월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한정해 연장 계약을 맺고, 개인 활동은 각자의 몫으로 남겼다. 이후 제니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 리사는 라우드(LLOUD), 지수는 블리수(BLISSOO)를 설립했다고 알렸다.

팀에서 메인 보컬을 맡은 로제는 2021년 3월 첫 싱글 '알'(R)을 내고 솔로 데뷔했다. 타이틀곡 '온 더 그라운드'(On The Ground)는 발매 첫날 총 51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올랐고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 내 '글로벌 톱 50' 차트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 jebo@cbs.co.kr
  • 카카오톡 : @노컷뉴스
  • 사이트 : https://url.kr/b71afn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