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0집으로 '빌보드 200' 6위 차지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에서 활약을 이어갔다./KQ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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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에이티즈가 미국 빌보드에서 2주 연속 이름을 올렸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이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6월 22일자)에서 6위를 차지하며 2주 연속 톱10에 랭크됐다.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지난주 미국 '빌보드 200' 차트(6월 15일자)에서 2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앞서 발매한 미니 8집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미니 9집 '더 월드 에피소드 2 : 아웃로우(THE WORLD EP.2 : OUTLAW)',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에 이어 해당 차트 TOP 3에 네 번 연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이 가운데 이번 주에는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6위를 기록해 해당 차트에서 2주차 자체 최고 성적을 경신하였으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미국 빌보드 '빌보드 200' 차트 2위를 비롯해, '월드 앨범 차트',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 '톱 앨범 세일즈 차트',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모두 1위를 석권하며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편 에이티즈는 오는 7월부터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로 북미 총 10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시티 필드(Citi Field)',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 등 세계적인 경기장에 입성하는 것은 물론 덜루스와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공연 회차 추가를 결정지었다. 23일에는 모로코 수도 라바트에서 열리는 '마와진(MAWAZINE)'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로 메인 스테이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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