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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5인 완전체 모습을 드러냈다.
16일 뉴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I'm always so excited to meet"(만날 생각에 너무 기대된다)이라는 글과 함께 챌린지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멤버들은 '버블 검(Bubble Gum)' 노래에 맞춰 살랑살랑 리듬을 타면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 가운데 챌린지 말미에는 최근 발목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 혜인이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소속사 어도어 측은 "혜인이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왔으나 의료진으로부터 아직은 발등에 무리가 될 수 있는 움직임은 최소화하라는 의견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지난달 24일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를 발매한 뉴진스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4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었다.
깁스를 푼 혜인의 근황도 주목할 만하다. 최근까지도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짚고 다녔던 만큼 혜인의 한층 건강해진 모습에 멤버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피었다. 멤버들은 막내 혜인을 껴안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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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팬들은 "서로 꽉 안아주는 거 눈물난다", "혜인이 보고 싶었어. 깁스 풀어서 다행이다", "역시 다섯 명이 모여야 뉴진스지"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는 한국 더블 싱글 '하우 스위트'로 4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글로벌 차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이어 오는 21일 오후 1시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 발매로 기세를 이어가며, 일본 데뷔와 동시에 26~27일 양일간 도쿄돔에서 팬미팅을 연다.
사진=뉴진스 유튜브 채널, 어도어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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