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BS엔터테인먼트가 스왈로블루와 루이찬 등 소속 아티스트들의 하반기 앨범 발매와 함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신생 아티스트들과 손잡은 BS엔터테인먼트가 올 하반기 다양한 앨범을 발매하며 음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BS엔터테인먼트 로고 [사진=B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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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엔터테인먼트는 'BLOOM STAGE'의 약자로 '함께하는 모든 분들이 무대 위에서 활짝 피어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사명이다. 다채로운 아티스트들과의 협약과 다양한 행사 기획 및 공연기획을 통해 음악시장에서 발을 넓혀가고 있다.

올 하반기 소속 아티스트들의 라인업도 가동 시킨다.

지난해 8월 'You’ll Be Mine'을 발매한 스왈로블루는 오는 8월부터 순차적으로 신곡을 발매하고 공격적 활동에 나선다.

배우이자 뮤지컬,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루이찬도 올 하반기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루이찬은 지난 2018년 뮤지컬 '프리즌-엑슬'로 데뷔해 '더 훅', '러:브로큰', 'OGN-아이갓유', '2024 궁중문화축전 세종,1446-유정현'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가창력을 인정받은 신예 스타다.

'2024 BS-ent 아티스트 오디션'에 최종 합격하며 한식구가 된 가수 하주의 행보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BS엔터테인먼트는 하주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좋은 아티스트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BS엔터테인먼트 허희범 이사는 "아티스트들이 건강한 마인드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아티스트들을 아낌없이 지원해 좋은 작품과 결과로 대중 여러분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기자(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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