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박경호 기자] 그룹 이븐(EVNNE) 같은 날 컴백한 라이즈(RIIZE)와 차별점을 말했다.

이븐(EVNNE)은 17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미니앨범 ‘라이드 오어 다이(RIDE or DI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븐은 타이틀곡 ‘배더러브(Badder Love)’ 무대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청량함을 뽐냈다.

이븐 유승언은 비슷한 시기에 라이즈, 투어스가 컴백하는 것에 대해 “라이즈 선배님, 투어스 후배님과 비슷한 시기에 데뷔했는데 함께 컴백할 수 있어서 좋다. 먼저 컴백 축하드린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청량이지만 이븐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청량이라 생각한다. 에너지와 진정성, 열정에 중점을 둔 청량이란 점에서 이븐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븐은 오늘 오후 6시 음원 공개와 함께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이븐(EVNNE), 같은 날 컴백한 라이즈(RIIZE)와 차별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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