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최근 프로야구에서 수비의 주루 방해를 놓고 명확한 기준이 없어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KBO가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 시켜 적극적으로 판정하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일, 롯데 황성빈의 시즌 첫 도루 실패 장면입니다.
3루수의 무릎에 손이 막혀 주루방해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중계진]
"황성빈 선수가 계속 얘기하는 것은 서호철 선수가 베이스를 막고 있었다… 지금 타이밍 상으로는 아주 비슷한 상황이었거든요."
최근 프로야구에서 수비의 주루 방해를 놓고 명확한 기준이 없어 큰 논란이 일었는데요.
KBO가 비디오 판독 대상에 포함 시켜 적극적으로 판정하기로 했습니다.
◀ 리포트 ▶
지난 1일, 롯데 황성빈의 시즌 첫 도루 실패 장면입니다.
3루수의 무릎에 손이 막혀 주루방해를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죠.
[중계진]
"황성빈 선수가 계속 얘기하는 것은 서호철 선수가 베이스를 막고 있었다… 지금 타이밍 상으로는 아주 비슷한 상황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