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조정 중인 이윤진인 연일 겹경사 소식을 전하고 있다.
17일, 이윤진이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 소을이는 #다계획이있었구나 성적우수상, 과학페어 금메달 모두엄마가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 선물"이라면서 "무엇보다 쵸리가 에서 친구들과 쫑알쫑알 까르르르 웃고 있는 모습을 먼 발치에서 바라볼때가장 행복해Love U,Soul"이라며 딸을 기특해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엄마를 닮아 똑순이처럼 상장을 받은 소을이를 축하했다. 특히 최근 이윤진이 연인 기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윤진은 최근 호텔리어로 변신을 알렸다. 그는 “자카르타, 발리, 롬복, 말랑, 블리타르 등에 있는 부티크 호텔. 유럽인들에게 커스터마이즈된 서비스로 사랑받는 반면 아시아마켓에서는 소개되지 않은 숨은 보석을 앞으로 열심히 널리 알리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특히 이윤진은 "호텔리어로 다시 새롭게 시작합니다"라며 깜짝 근황을 공개, "이제 시작하는 호텔에서 윤진이 열심히 배워가고 있어요.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고 최신 근황을 전해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으리으리한 발리 집을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윤진. 고급 리조트라고 해도 될 정도로 2층 집에 수영장까지 갖춰 있어 부러움을 안기기도 했다.
럭셔리한 집에 이어, 호텔리어가 된 근황까지 전한 이윤진. 이 와중에 딸까지 상장을 받은 기쁜 소식에 많은 이들의 응원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히지만 지난해 말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이혼 조정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겼던 바.
첫 조정 기일에 이범수 측이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윤진은 SNS를 통해 여러 차례 이범수를 저격했다. 이윤진은 이범수가 돈줄을 끊고, 서울 집에 들어가지도 못하게 한다고 폭로했고, 최근에는 모의 총포로 위협을 당했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에는 “정말 대단한 사람을 만나면 정말 대단한 태도를 만나고 정말 사람은 태도가 전부다”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