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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고경표, 수세미룩 이어 또 '패션테러'…공효진 "표정이 흐뭇해"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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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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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또 한번의 독특한 패션으로 동료 배우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17일 고경표는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파스텔톤의 셔츠에 하늘색 짧은 바지, 긴 회색 양말, 검정 구두를 매치한 독특하면서도 난해한 패션을 선보이며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앞서 고경표는 난해한 패션으로 공효진으로부터 "제일 큰 문제는 검정 구두야..."라는 탄식을 불렀으며, 권혁수는 "목욕탕에서 수세미 입고 갔다고 난리났어. 빨리 돌려드려"라는 혹평을 남겨 웃음을 안겼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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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게시물에서도 어김없이 문제의 검정 구두가 등장했고, 공효진은 "너 표정이 너무 흐뭇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배인혁은 "형 양말 정보 좀요"라며 질문했고, 류승룡은 "넥타이를 매야지"라며 충고(?)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고경표는 지난 6일 종영한 JTBC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송기백 역할을 맡으며 열연했다.

필터 없는 직진 로맨스로 설렘을 안긴 송기백 역의 고경표는 “그동안 ‘비밀은 없어’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들 마음 단단히 하시고 삶에 즐거움과 건강,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란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사진=고경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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