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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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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가 MBC 시사교양국과 손잡고 새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 형식의 프로그램에서 손석희가 진행을 맡는다. 손석희가 MBC 프로그램을 맡는 건 'MBC 100분 토론' 특별 출연을 제외하고 11년 만이다.
프로그램의 메인 진행을 맡아 방송에 복귀하는 건 2019년 JTBC '뉴스룸' 이후 5년 만, 지난해 초 방영된 3부작 다큐멘터리 '세 개의 전쟁' 제작 이후 약 1년 반 만이기에 그의 방송 복귀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손석희는 1984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MBC '뉴스데스크' '100분토론', MBC 표준FM '손석희의 시선집중' 등을 진행했다. 2013년부터 JTBC 보도 부문 사장으로 취임해 '뉴스룸' 메인 앵커를 맡았다. 2018년 JTBC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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