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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테디가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아시아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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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프로듀서 테디가 수장으로 있는 더블랙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8일 "오랜 시간 프로듀서와 아티스트로서 호흡을 맞춰온 테디 프로듀서와 아티스트 로제가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최근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알렸다.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로제는 현재 새로운 음악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
로제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2월 완전체 그룹 활동과 관련해서는 기존 소속사 YG와 제계약을 체결했으며 솔로 활동은 각자의 행보를 걷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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