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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이슈 스타들의 잇따른 사건·사고

    '마약 혐의' 유아인 팬클럽, 탄원서 제출→6차 공판 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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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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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프로포폴 등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엄홍식, 38)의 6차 공판이 열린 가운데 유아인의 팬클럽이 탄원서를 제출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25-1부(부장판사 박정길 박정제 지귀연)에서 대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지인 최 씨의 6차 공판이 열렸다. 이날 6차 공판에는 지난 5차 공판에 불출석한 유아인 정신과 치료 주치의 황 모씨가 증인으로 출석해 이에 대한 신문이 이뤄졌다.

    이날 공판 끝 무렵 재판부는 "탄원서가 접수됐다. 아마 팬으로 보인다"라며 밝혀 이목을 끌었다. 팬클럽 멤버 중 일부는 지난 4차, 5차 공판에 이어 현장을 찾아 직접 재판을 방청하는가 하면 공판 전후 유아인의 이동길에 유아인을 배웅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달 5차 공판에도 유아인에게 선물을 건네거나 큰소리로 유아인을 응원하는 팬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을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44차례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처방,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공범인 지인 최모 씨 등 4명과 함께 미국에서 대마를 흡연하고, 이를 목격한 지인에게 대마 흡연을 교사한 혐의도 있다.

    검찰은 유아인이 총 7종 이상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고 있으나, 유아인은 대마초 흡연과 일부 프로포폴을 제외한 마약류 투약 혐의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것이 있다"라고 부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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