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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랑수업' 이다해, 세븐에 경고…"뭐하고 있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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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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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신랑수업’ MC 이다해가 남편 세븐을 언급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119회에서는 에녹이 마리아와 동묘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마리아가 데려온 미모의 여성과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는 모습으로 ‘스튜디오 멘토군단’의 응원을 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오프닝에서 MC 이다해는 중국에서 핫한 ‘신랑수업’의 인기를 전한다. 또한 ‘신랑수업’ 중국어 홍보를 해달라는 이승철, 문세윤의 요청에 즉석에서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한다.

이런 가운데 문세윤은 “우리 스튜디오에 처음으로 퀵 서비스 배달이 왔다”라고 해 모두를 집중시킨다. 직후 문세윤은 풍성한 꽃다발을 꺼내 이를 심진화에게 건넨다. 알고 보니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가 ‘신랑수업’ 고정 MC로 합류하게 된 아내를 위해 꽃다발을 보내온 것이다.

특히 꽃다발 안에는 스윗한 메시지도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이다해는 남편 세븐을 향해 “뭐 하고 있는 거니?”라며 경고의 메시지를 날린다.

에녹은 “결혼한다, 결혼 못 한다”라고 ‘꽃점’을 치면서 혼자 공원을 걷는다. 이때 마리아가 “야! 타”를 외치며 에녹의 앞에 차를 끌고 나타난다. 에녹은 자연스레 뒷자리에 탑승하는데, 운전석에는 미모의 여성이 타고 있어서 멘토 군단을 깜짝 놀라게 한다.

마리아는 “오빠가 이번에 (최수진에게) 차였다고 들어서 혼자 ‘집콕’하고 있을까봐”라며 만남을 주선한 이유를 밝힌다. 이후 에녹은 의문의 여성에게 “듣던 대로 미인이시네요”라고 인사를 건네는가 하면 ‘노래 플러팅’까지 가동하며 매력을 어필한다. 마리아는 두 사람의 설레는 분위기에 흐뭇해하더니, “오늘 오빠를 멋지게 변신시켜 줄 것”이라며 동묘시장으로 향한다.

‘신랑수업’은 오는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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