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사진 ㅣ스타투데이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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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미도가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결별했다.
19일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이하 비스터스) 측은 “전미도 배우와 2019년에 인연을 맺은 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만 5년간 파트너로서 함께 길을 걸어왔다”며 “첫 시작을 함께 한 대표 아티스트로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서른아홉’, ‘스위니토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당사와 함께 성장한 배우 전미도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표하며 함께 걸어온 모든 발자국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준 팬분들께도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적인 업무는 끝이 났지만,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도 배우 전미도가 걸어갈 길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며 “사람 전미도의 앞날도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전미도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한 후 ‘맨 오브 라만차’, ‘스위티 토드’ 등에 출연해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이후 TV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첫 주인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서른아홉’, ‘스위니토드’을 거쳐 지난 달 24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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