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아야네와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기에 곧 젤리가 추가되겠지? 자는데도 태동이 엄청나군. 산모가 잠이 많이 느는데 왜 나도 닮는걸까? 자도 자도 계속 졸려. 해피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훈의 어깨에 기댄 채 잠 든 아야네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이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흐믓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2021년 14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최근 결혼 3년 만에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얻었다. 아야네는 “너무너무 소중하고 벌써 너무 사랑스러워 생각만 해도 눈물이 나요. 뱃속에서 안전하게 건강하게 잘 키울게”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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