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8이닝 무실점 8삼진…'코리안 몬스터'가 돌아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윙, 삼진!"

"류현진!", "류현진!"

5년 만에 프로야구 경기가 열린 청주구장.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 한화 류현진은 '코리안 몬스터'의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습니다.

8이닝 무실점, 삼진 8개를 잡고 상대 타선을 완벽히 틀어막았는데요.

지난 4월 키움에 9실점 하며 최악의 투구를 했던 걸 이번에 설욕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