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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2 (월)

"'지붕킥' 황정음과 환승연애설"…최다니엘, '찐' 엔딩 해석까지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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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라디오스타 최다니엘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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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라디오스타' 최다니엘이 '지붕 뚫고 하이킥' 비하인드를 밝혔다.

19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윤상, 최다니엘, 권정열, 고영배가 출연한 '난 안경 벗는 건 딱 질색이니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최다니엘은 자신의 히트작 '지붕뚫고 하이킥'에 대해 "그게 2009년~2010년이었다. 지금도 보면 조회수가 2000만뷰다. 요즘은 시트콤이 잘 안 나오다 보니까 예전 시트콤을 돌려보는 것 같다"며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금 초등학생들도 다시 보더라. 초등학생들한테 DM도 온다. '삼촌 몇 살까지 괜찮아요? 기다려주세요'라고 한다. 근데 크면 생각이 달라지지 않냐"고 웃음을 보였다.

다만 당시 최다니엘은 상대 배우인 황정음과 환승연애 루머에 휘말린 바 있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방송이 일주일 정도 결방한 적 있다. 그때만 해도 결방하면 무슨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었다. 그래서 그때 소문이 제가 황정음과 바람이 나서 당시 남자친구분이 저를 때려서 눈탱이가 밤탱이가 돼서 일주일 못 나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나 최다니엘은 "당시에 신종플루가 유행이었다. 모이면 안 된다는 규정도 있었다. 그때 황정음이 신종플루에 걸리고, 윤시윤도 걸렸다. 그래서 방송이 쉬었다"고 해명했다.

더불어 화제의 엔딩 장면도 언급됐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신세경(신세경)이 짝사랑하던 이지훈(최다니엘)에게 고백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에 대해 최다니엘은 "엔딩을 신세경이랑 저밖에 몰랐다. 그때 당시 감독님이 원하셨던 것은 신세경, 서신애의 서울 상경 이야기였다. 둘이 주인공"이라며 "근데 신세경이 맨날 말도 못 하고 쭈구리처럼 살다 보니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제 앞에서 하는 거였다. 그런 행복한 순간에 엔딩을 하는 것이었다. 신세경에겐 해피엔딩이었다. 작품주의적인 그런 부분이 있었다. 다만 놀랐던 것은, 음악이 아예 없이 끝난다. 흑백으로 끝나다 보니 사람들이 당황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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