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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NCT 127, 데뷔 8주년 팬미팅 전석 매진 "태일→해찬 8명 360도 개방무대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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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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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의 데뷔 8주년 기념 팬미팅이 순식간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8월 3~4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NCT 127 8th ANNIVERSARY FANMEETING 8ECRET INVITATION’(2024 엔시티 127 8th 애니버서리 팬미팅 시크릿 인비테이션)은 NCT 127의 데뷔 8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자리인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지난 18일 팬클럽 선예매, 19일 일반 예매가 진행됐으며, 티켓 오픈과 동시에 양일 공연이 전석 매진되어 NCT 127의 폭발적인 인기와 파워를 다시금 실감케 한다.

이번 공연은 태일, 쟈니, 유타, 도영, 재현, 정우, 마크, 해찬 8명의 멤버가 함께함은 물론, 팬들과 보다 가깝게 만나 소통하고 호흡할 수 있도록 360도 개방 무대로 펼쳐지며, 8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와 무대 등 시즈니(팬덤 별칭)에게 선물 같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더불어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비욘드 라이브와 위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며, 추후 NCT 127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자세한 사항이 안내된다.

한편, NCT 127은 7월 중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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