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MCND. 사진 |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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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 기자] 그룹 MCND(엠씨엔디, 캐슬제이, 빅, 민재, 휘준, 윈)가 일본에서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MCND는 오는 7월 11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MCND 6TH MINI ALBUM ‘X10’ RELEASE EVENT IN JAPAN(엠씨엔디 여섯 번째 미니 앨범 ‘X10’ 릴리즈 이벤트 인 재팬)’을 개최한다.

특히, 이번 릴리즈 이벤트는 팬들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앨범 발매 기념 팬사인회 뿐만 아니라 포토회 행사 등 알찬 이벤트로 다채롭게 꾸며졌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달 21일 미니 6집 ‘X10(엑스텐)’으로 컴백한 MCND는 앨범 발매 직후 오만 아이튠즈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독일, 이탈리아, 폴란드 등 유럽 지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어, 각종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6일 SBS ‘인기가요’를 마지막으로 음악 방송 무대에서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MCND는 오는 7월 일본 활동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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