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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불후의 명곡' 안세하 "20살 때 만난 첫사랑과 결혼" [TV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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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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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KBS ‘불후의 명곡’ 박호산이 낭만 가객의 면모까지 겸비한 놀라운 실력을 공개한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늘(22일) 방송되는 663회는 ‘여름 특집 1탄-2024 배우의 명곡’으로 전무송X전진우X김미림, 이철민, 박호산, 조재윤, 정이랑X김원훈, 안세하 등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MC 이찬원은 박호산에 대해 “음악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연예계 소문이 자자하다”고 극찬한다. MC 김준현 역시 “이 형님 찐이다”라며 “어디를 가도 기타와 하모니카를 세트로 갖고 다닌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박호산은 극도의 긴장감을 호소하며 “불안하고 긴장된다. 목도 잠긴다”고 엄살을 부린다고. 이를 들은 이철민은 “이거 거짓말이다. 노래 진짜 잘한다”며 역시 박호산의 음악성을 인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토크 대기실에는 박호산과 김준현의 깜짝 버스킹 듀엣 무대가 펼쳐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박호산은 기타를 잡고, 김준현은 젬베 앞에 앉아 동물원의 ‘변해가네’의 무대를 선보이는데, 두 사람의 짧지만 강렬한 하모니로 인해 순식간에 토크대기실을 공연장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그러나, 무대가 끝나기 무섭게 이철민이 두 사람의 무대에 이의를 제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철민은 “경연도 하기 전에 이렇게 자리를 깔아주면 이건 반칙이다”라고 강력하게 반발해 웃음을 터트린다.

한편, 순정파 사랑꾼인 안세하의 면면이 공개된다. 안세하는 스무살 때 처음 만난 첫사랑과 결혼까지 골인했다고 소개되며 집중을 받는다. 또, 가수 뺨치는 가창력을 겸비한 배우로 ‘불후의 명곡’ 공식 1호 ‘배수’(배우+가수)로 어깨를 으쓱한다고. 그는 ‘불후의 명곡’ 출연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한데 이어 ‘I Love You’ 리메이크 음원을 정식으로 발매한 바 있을 정도로 인증된 실력으로 엄지를 치켜 세우게 했다고.

뜨거운 여름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 방송이 예고된 ‘불후의 명곡’ 첫 번째 기획으로 ‘배우의 명곡’ 특집이 펼쳐진다. 라인업에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독보적인 개성을 보유, 등장만으로 화면을 훔치는 신스틸러 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전무송X전진우X김미림, 이철민, 박호산, 조재윤, 정이랑X김원훈, 안세하 등 내로라하는 명품 배우들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연기가 아닌 음악 무대로 대중을 만난다.

연기에 대한 열정 위에 끼로 똘똘 뭉친 명품 배우들의 특별한 감동 무대가 예고된 ’불후의 명곡-여름 특집 1탄 배우의 명곡’은 오늘(22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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