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조윤희, 이동건이 각각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놨다.
배우 조윤희는 7월 첫 방송하는 TV조선 새 관찰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 출연하며, 전 남편인 이동건에 대해 입을 뗐다.
조윤희는 20일 공개된 '이제 혼자다'의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 "이혼하기 전에 잠을 잘 못잤다. 난 그렇게 악몽을 꿨다. 맨날 악몽을 꾸다가.."라고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조윤희는 지난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그해 12월 딸 로아를 품에 안았으나, 2020년 이혼했던 터. 이와 관련된 과정에 대해 조윤희는 뒤늦게 아픔을 토로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같은 조윤희의 심경은 앞서 '돌싱' 모습을 공개했던 이동건의 발언도 새삼 생각나게 만들었다. 지난해 10월 이동건은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이혼 후 3년이 흐른 것에 대해 "일주일에 5회 술을 마신다. (이혼 후 공백기에 대해서는) 기억이 잘 안난다. 그냥 멍하니 지나간 것 같다"고 고백했다.
또한 '이혼 후 가장 듣기 싫었던 말이 뭐냐?'는 질문에 "왜 이혼했어"를 꼽으며, "말하다 보면 내 얼굴에 침 뱉기다. 설명할 이유도 없다"고 전했다. 특히 "이혼할 때 극단적으로 내 편이 적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에 따라 조윤희가 실제 방송에서 얼만큼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할지에도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