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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종영했음에도 배우들이 포상휴가를 떠난 근황을 전하며 계속해서 이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Photo by. 마지막장에 나오시는 모든 분들 모두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된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송건희, 송지호, 허형규, 문시온, 양혁 등 남자 배우들이 김혜윤의 사진을 예쁘게 찍어주고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배우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귀여움을 잔뜩 받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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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지호는 "임솔대장"이라며 반응했고, 네티즌들은 "다들 찍어주는거 ㅋㅋ사랑받고 계시네요", "울 마멜공주 계속 잘 부탁드려용", "모두의 우정 포에버", "사랑스러워요", "아이돌과 팬 아닌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김혜윤은 지난 2019년 JTBC '스카이 캐슬' 당시 포상휴가 사진과, 2024년인 현재 tvN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떠난 포상휴가 사진을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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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건희와 함께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 속에 종영한 tvN '선재 업고 튀어' 배우들과 제작진들은 지난 16일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변우석은 아시아 투어 일정으로 불참했다.

사진=김혜윤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