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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스포츠머그] 춤으로 올림픽 가는 첫 한국인!…'40살' 홍텐의 파리행 확정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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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에서 첫선을 보이는 종목 브레이킹에 한국 선수가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주인공은 1984년생, 40살의 홍텐(김홍열)입니다. 20년 전부터 세계 비보이계를 주름 잡으며 최고 권위의 레드불 대회에서 3차례나 우승한 홍텐은 이번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자신보다 1~20살 이상 어린 세계적인 비보이들을 연파하며 1,2차 대회 종합 2위로 파리행을 확정했습니다. 아시안게임에 브레이킹이 첫 선을 보인 지난해 항저우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은메달을 따냈던 홍텐은 파리에서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 초대 챔피언에 도전합니다. 보기만 해도 에너지가 '뿜뿜'하는 홍텐이 올림픽 출전을 확정하던 순간과 올림픽에 대한 목표와 각오를 스포츠머그가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