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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가수 출신 배우 배슬기가 남편과의 태교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배슬기는 "제주도 #태교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로 태교 여행을 나선 배슬기 심리섭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배슬기는 남편 심리섭 옆에 꼭 붙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임신 6개월에 가까워지며 더욱 선명해진 D라인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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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사랑 리섭씨랑 함께여서 더더더 좋았다"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온통 좋았던 이번 여행. 어제 돌아왔는데 또 가고싶다"라며 태교여행의 추억을 만끽했다.
한편 배슬기는 지난 2020년 두 살 연하의 크리에이터 심리섭과 결혼했다. 이후 배슬기는 지난 3월, 결혼 4년 만의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배슬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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