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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민정과 전지현이 남편, 자녀 등 가족과 함께 미국과 독일을 찾아 야구와 축구 관람을 한 후기들이 조명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민정의 남편이자 배우인 이병헌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스타디움에 울려퍼지던 하성킴! 멋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병헌은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김하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또 이병헌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유니폼을 착용한 채 환한 미소로 김하성의 어깨를 두드리며 격려를 전하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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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공식 계정에도 이병헌·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포착되며 이들 부부의 야구 관람 근황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착용한 채 야구장을 누비고 있으며 뒷모습만으로도 남다른 아우라를 전하며 존재감을 엿보게 한다.
이민정에 이어 전지현도 최근 독일에서 열린 유로2024 관람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이 남편 최준혁 씨, 두 아들과 함께 독일을 찾은 모습이 전해졌다.
사진 속 전지현은 프랑스와 네덜란드의 경기가 진행되는 한 축구 경기장에서 입장을 기다리고 있으며, 전지현은 후드를 뒤집어 쓴 캐주얼한 모습으로도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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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혈 축구 팬임을 전해왔던 전지현은 남편과 함께 맨시티의 내한 경기를 보러 간 모습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며 주목 받기도 했다.
전지현은 당시 홀란드의 사인을 받고 수줍어하는 반전 매력으로 누리꾼의 관심을 끈 바 있다.
이민정부터 전지현까지, 남편과 함께 글로벌 스포츠 관람에 나선 스타들이 깜짝 포착된 모습이 반가움을 전하고 있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빌런즈'의 공개를 기다리고 있으며, 전지현은 새 드라마 '북극성' 촬영 중이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커뮤니티, 이병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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