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한혜진, 짜장라면에 “‘이것’ 절대 넣지 않아”…강력 소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라면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스포츠월드

사진=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4일 유튜브 ‘한혜진 Han Hye Jin’에는 ‘또간집 아님! 한혜진 홍천 별장 털러 먹방 천재 풍자 출동|자매 토크, 술먹방, 여름 보양식 특집’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한혜진은 “이거 안 되는데. 나 짜파게티 끓이는 거 보면은 다 나한테 장가 오고 싶을 텐데”라며 능청을 떨었다. 그는 “끓는 점을 올려주기 위해서 건더기 스프를 넣어줍니다. 굉장히 과학적이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안에 있는 찌꺼기 절대 넣지 않습니다”라고 강조했다.

한혜진은 “그냥 제 기호로 끓여 보도록 하겠습니다. 굉장히 짜겠네요. 물 넣어 줘야 됩니다”라고 요리를 계속했다. 그러면서 물과 함께 면을 좀 버리며 “이런 식으로 칼로리를 한 30 정도 마이너스했어요”라고 설명했다. 이후 계란을 넣으면서 “엄마 집에서 가져온 유정란이에요. 다 넣습니다. 다른 아이는 흰자만 넣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한혜진은 방송과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500평대 강원도 홍천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그는 홍천 별장에 외부인이 무단 침입한 소식을 전하며 사생활 고충을 토로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스포츠월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