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가 '스몰 걸' 인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제공=메인스트림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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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이영지가 '스몰 걸'(Small girl)의 인기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영지는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를 통해 "'스몰 걸'을 사랑해 주는 모든 이들아 고마워"라고 전했다.
이영지는 "우리는 사랑 앞에서 늘 허둥대기 마련이거든. 내가 평소 좋아했던 내 모습들도 갑자기 걱정되고 의심스러워지는 순간이 오잖아. 그런 모든 순간에 다정하게 밴드를 붙여줄 누군가가 내 곁에 있어 준다면 참 좋겠다 그치?, 그게 나 자신이 될 수 있다면 더 좋고! 모쪼록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스몰 걸'은 지난 21일 공개된 이영지의 첫 EP 앨범 '16 판타지'의 타이틀곡이다. "키가 큰 내가 정말 자랑스럽고 좋지만 연애할 때 언젠가 한 번쯤은 작아 봤으면 어땠을까?"하는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노래다. 특히 엑소 멤버 도경수가 이영지와 협업한 곡이자 함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귀여운 케미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영지의 '스몰 걸'은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벅스 등 상위권에 안착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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